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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119안전체험관, 외국 관광객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전북119안전체험관, ‘안전관광’ 이라는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전환
7~8월 휴가철 외국인 관광객 1,000여명, 안전체험 구슬땀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단체 체험객 국가도 다양해져

2019년 08월 07일(수) 13:21 [임순남뉴스]

 

ⓒ 임순남뉴스

전북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5~7일(3일간) 중국인 관광객 770여명을 대상으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안전체험 시설인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재난종합체험, 위기탈출체험 등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북119안전체험관에 방문한 중국 단체 체험객들은 태풍·지진 등 자연재난부터 화재·교통안전 등 사회재난까지 다양한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비행기를 타고 온 관광객에게 항공기 비상탈출 체험은 큰 호응을 받았다.

체험에 참가한 왕칭하(15세) 학생은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이라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것이 중국에 가서도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다.”며 “중국에도 전북119안전체험관과 같은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생겨 친구들 모두가 즐겁고 유익하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전체험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관광업계(여행사) 주관으로 지난 4월 개최한 ‘전북 트래블마트’ 홍보상담을 통한 성과로, 7월 방글라데시 관광객 40여명을 시작으로, 8월 5일 중국 관광객 650여명이 체험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중국 관광객 400여명과 베트남 관광객 50여명이 전북119안전체험관을 찾기 위해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 소재실 관장은 “전북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인바운드 여행사들과의 상담을 통해 성사된 이번 중국 단체 관광객 안전체험이 외국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관광이 아닌 ‘안전관광 테마상품’이라는 관광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전북119안전체험관만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형식의 안전체험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3년 전북 임실에 개관한 전북119안전체험관은 개관 이래 매년 체험객이 15만명을 상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체험객 역시 16만명(예약포함)을 훌쩍 넘어설 정도로 전국 최고의 안전체험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worlda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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