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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15총선 특집]무소속 이용호의 대항마는 누구?

이용호의 경쟁력 vs 문의 남자 박희승
이강래 사장-이환주 시장-최강욱 청와대민정비서관 출마여부 변수

2019년 04월 19일(금) 10:43 [임순남뉴스]

 

지역 일꾼을 뽑는 내년 4·15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원·순창·임실지역이 민주당 후보 공천과 본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남원·순창·임실지역은 최근 3차례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임을 허락하지 않은 남원·순창·임실지역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년전 선거에서 무려 8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전북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현재까지 남원외 임실과 순창지역에서 후보군이 거론되지 않고 있다.

향후 출마가 예상되는 입지자들의 정치 행보와 상황에 따라 선거결과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 가운데 최대 이슈는 재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향후 총선 행보다.

정치권은 이용호 의원의 민주당 복당이 무산된 상태에서 무소속 출마나 전북의 여당인 민주평화당 중심의 제3지대 신당에 참여하면 자타천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과 이환주 남원시장 등의 출마설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정치권은 전망했다.

이강래 사장과 이환주 남원시장, 최강욱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출마가 현실화 되면 박희승 현 남원·순창·임실지역 위원장과의 경선결과와 향후 총선 본선구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강래 사장은 지난 12일 기자와 통화에서 "현재 도공사장 임기가 2020년까지로 내년 4·15 총선 출마와 관련 생각해 본 적도 없고, 할 말도 없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올 연말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정치권은 내다보고 있다.

현재 정중동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3선인 이환주 남원시장이 향후 정치권의 행보와 민주당 경선룰에 따라 20% 감점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남아 출마할지, 또는 감점이 없는 제3지대 신당에 참여할지 여부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작용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여기에 자타천 거론되고 있는 정치신인 최강욱 청와대민정비서관의 거취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고도 이용호 의원에게 석패한 박희승 위원장은 경선과 본선 승리를 위해 요즘 지역에서 당원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4.15총선이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무소속 총선 후보 모두 경선과 본선이 모두 녹록치 않은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남원·순창·임실지역은 지난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당원과 기초, 광역의원, 단체장까지 모두 지지후보가 달라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worlda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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